당진화력본부, “어르신 생활거점 환경개선나서”
당진화력본부, “어르신 생활거점 환경개선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2.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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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기금 활용, 「석문면 건강안심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준공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지난 14일 통정1리 경로당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석문면 건강 안심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통정1리 경로당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석문면 건강 안심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 시행
지난 14일 통정1리 경로당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석문면 건강 안심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 시행

본 사업은 사회복지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어르신들의 생활거점을 개선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안노인회 당진시지회와 함께 석문면 경로당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어르신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각 경로당에 맞는 환경개선을 진행하였으며, 안전손잡이 38개 및 입식마루 42세트, 미세먼지 방진망 311개 등 약 1억원 상당의 건강 안심 설비를 설치하였다.

김동환 당진화력 환경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녹색교실 보급사업을 중심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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