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AI와 국회포럼 비대면 방식 진행
국회도서관, AI와 국회포럼 비대면 방식 진행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0.12.15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15일 ‘주요국의 AI 정책 현황과 시사점(1): 중국’을 주제로 제7차 AI와 국회포럼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 차원에서 AI 산업 양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국을 선정하여 중국 정부의 AI 관련 지원 정책 및 제도와 B.A.T로 불리는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 등 중국 AI기업의 다양한 기술 도입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발제는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서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이현태 인천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와 김선재 국회도서관 중국담당 해외자료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포럼 좌장을 맡은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국내 AI 산업의 발전 현황과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중국 사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입법지원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