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아산시의원, “최일선 복지담당자 인사가 너무 잦아”
김희영 아산시의원, “최일선 복지담당자 인사가 너무 잦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2.15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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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인사이동 다변화 요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사 기본방향과 운영 등 강조

김희영 아산시의원이 15일 “최일선 복지담당자 인사가 너무 잦다”고 지적했다.

김희영 아산시의원
김희영 아산시의원

김 의원은 이날 사회복지과 신규시책 심의 과정에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업무특성상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연결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 관련 “최근 경로당 뿐만 아니라 버스승강장 등 태양광 설치 후 기간이 경과하면 기능상실로 방치되고 있다”면서 “서비스 기간 등 계약명시를 면밀히 살펴 이후 태양광 자체가 폐물, 흉물로 남지 않도록 지도점검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화관광과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하여 “2021년은 60회를 맞는 축제로 더욱 더 부담과 무게감을 갖고 코로나19 대비와 함께 충남지역 대표축제, 명품화 축제로 기본방향 설정 등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밖에도 체육진흥과 도로하부 공간 및 하천부지 활용한 체육시설에 대하여 “수해피해 등 문제로 됐던 것들은 철저한 검토와 함께 검토내용이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면 적극적 진행하여 체육인들의 쾌적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영 의원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를 통하여 많은 시책에 관심과 집중질의를 통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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