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신 재생 에너지 공급 확대 촉구
충남도의회, 신 재생 에너지 공급 확대 촉구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1.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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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국 행감에서 예산확보 노력 요청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24일 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부에서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충남도에도 공급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농경위 (위원장 강철민)에서 경제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이환 의원(서천2․민주)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2015년까지 약 40조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데 이와 관련 충남도에 신 재생 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한 중장기 보급 마스터플랜 실행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고 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강철민 위원장(태안2․한나라)은 2011년 준공 예정인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와 둔산동에 소재한 농축산물 상설매장과의 중복투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며 따져 묻고 상호 협조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종현 의원(당진2․한나라)은 도내 농공단지 중 10년 이상이 6개, 15년 이상이 21개 20년 이상이 25개 단지로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농공단지의 노후화에 따른 충남도의 대책에 대해 물었다.

▲이준우 의원(보령1․선진)은 금년에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도내 272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했는데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통한 슬레이트 가옥 지붕개량 사업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행자위(위원장 유익환)는 공무원교육원 행감에서 ▲김정숙 의원(비례․한나라)은 청렴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현황과 보조금 지원단체 교육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비리가 발생되고 있는데 대해 사회단체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맹정호 의원(서산1․민주)은 충남발전연구원의 연구원을 겸임교수 활용방안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김종문 의원(천안7․민주) 사이버교육 수요증가 사유를 묻고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해 따져 물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고남종)는 태안 원이중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태안화력발전소 분진으로 학생들의 건강에 해롭지는 않은지와 기초학습 부진학생에 대한 대책을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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