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불편사항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행정의 파수꾼 당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일오찬간담회를 통해 환경관리요원들을 위로·격려하며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위한 현장모니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격려의 자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오석주 주민국장, 114명의 환경관리요원 등이 참석,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하는 환경관리요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구정의 최일선에서 구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환경관리요원들이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현장모니터요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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