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당진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1.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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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유현근 서장)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SNS와 리플렛 배부를 이용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리플렛

방희근 예방교육팀장은 4일 "119다매체 신고서비스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닥쳤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과 리플렛,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이나 청각 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특히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 선택 후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당진소방서는 당진소방서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와 리플렛 배부를 이용해 시민들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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