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에 과학적 나무심기 기술 습득위해 방문
몽골 새마을지도자 들이 15일 대전시 새마을회(회장 오노균)를 방문했다.
몽골 새마을지도자사절단은 싸라부토리치(몽골산림녹화사업단장.57세)씨를 단장으로 4명의 산림조성 전문가들로 구성되 있으며 몽골 사막에 나무를 심는 ‘몽골 그린벨트조림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에 대전을 방문 하는 몽골 새마을 지도자들은 대통령실에서 직접 주관해 새마을운동의 현장을 살펴 보게 하므로써 몽골에 새마을운동을 정착하고 고비사막등에 과학적 나무를 심기위한 기술을 습득하기위해 방문한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새마을회에서는 청년봉사단이 창립되므로 앞으로 몽골 사막에 나무심기운동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오회장은 '우리시 새마을단체에서는 앞으로 몽골,필리핀,캄보디아등에 새마을교육과 정신을 일깨워주는 역활을 담당할것'이라며'다른NGO단체들과도 공조해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가에 잘살기운동으로 보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새마을회에서는 14일 박우(대전시새마을협의회장)씨를 단장으로 캄보디아 새마을촌에 우물파주는 국제 원조 사업을 수행 하기 위해 새마을남,여지도자 14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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