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지역본부 식품안전 특별점검
농협대전지역본부 식품안전 특별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1.19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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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특별점검, 2월 11일까지 실시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부문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관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설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농협대전지역본부 설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금번 특별점검은 △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 원산지 표시 △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 식품 보존·보관 상태 △ 매장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농협대전지역본부 설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농협대전지역본부 설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은 “지역본부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가동하여 철저한 식품관리를 지도하고 관내 37개 하나로마트 점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함으로써 시민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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