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사랑나눔 기탁 이어져
유성구, 사랑나눔 기탁 이어져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12.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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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연말을 맞아 대전 유성지역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성사랑의 모임(회장 박덕순) 회원 7명은 22일 온천1동 저소득가정 43가구에 라면 1상자씩 모두 43상자(1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들 회원들은 앞서 지난 20일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11 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또한, 온천1동 복지만두레(회장 임병국)는 어려운 가정 11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모두 2,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구즉동 홈베이커리반원 20여명도 21일 장대동 사회복지시설인 천양원을 찾아 수강생들이 직접 구운 빵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신성동 소재 명진카센터(김명진, 조경이)도 21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쌀 20kg짜리 10포를 기탁했다.

그밖에도 신성동 수운교(대표 강서조)는 저소득가정 10세대에 김장김치(5kg)를 1박스씩을 각각 전달했으며 애경연구소(소장 부규환)는 24일 저소득층 가구에 쌀 20kg짜리 25포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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