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집” 노인요양원 위문물품 전달
대전지방경찰청소속 둔산경찰서 (서장 박세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친서민 치안정책,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의 일환으로 24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에 나섰다.

사랑의 집은 무의탁 노인들에 의식주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994년 무료양로원으로 설립, 2002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법인으로 인가받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둔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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