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설 맞아 ‘서산옛날생강한과’ 업체 방문 격려
맹정호 서산시장, 설 맞아 ‘서산옛날생강한과’ 업체 방문 격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1.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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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품 서산생강한과, 향긋한 생강향 바삭한 식감 인기

맹정호 서산시장이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품인 생강한과 생산업체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29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인지면에 위치한 서산옛날생강한과를 들러 서산생강한과를 들어보이는 장면
29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인지면에 위치한 서산옛날생강한과를 들러 서산생강한과를 들어보이는 장면

‘서산옛날생강한과’는 인지면에 위치한 업체로 2005년 창업 후 지역에서 생산되는 서산의 좋은 찹쌀과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생강을 한과로 가공 생산하고 있다.

서산생강한과는 시 대표 농특산품으로 관내 20여 개 업체에서 생산 중이며, 연간 30~4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

29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인지면에 위치한 서산옛날생강한과를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장을 돕는 장면
29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인지면에 위치한 서산옛날생강한과를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장을 돕는 장면

이날 맹 시장은 서산생강한과 가공 현장을 들러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맛좋은 한과를 맛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나눴다.

맹 시장은 “서산생강한과는 향긋한 생강 향과 바삭한 식감으로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판로 확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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