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이 신축년 설명절을 맞이해 이달 11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설 선물세트 특별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국산대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6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실속세트부터 100만원대 명품 선물세트까지 마련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1일까지 행사카드(NH, KB, 하나, 삼성, 우리, 씨티, 전북, BC)로 결제 시 최대 39%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과 많이 달라진 명절 풍경이지만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하나로마트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