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소부장 특화단지(제2테크노밸리)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소부장 특화단지(제2테크노밸리) 현장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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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5일 아산제2테크노밸리산업단지를 방문해 경영자협의회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 소부장 특화단지(제2테크노밸리)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소부장 특화단지(제2테크노밸리) 현장 방문

이날 단지 내 ㈜발맥스기술(대표이사 김일환)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제2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 18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산업단지시행주체와 관리기관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아산시로 이원화 되어있어 입주기업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고갔다.

오세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전국에서 산업단지 롤모델로 손꼽히는 아산제1,2테크노산업단지가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더 큰 비상을 하게 됨을 축하드린다”며 “기업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안마련을 모색해 단지 내 기업들이 우리나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소부장 특화단지(제2테크노밸리)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소부장 특화단지(제2테크노밸리) 현장 방문

한편, 아산제2테크노밸리는 둔포면, 음봉면 일원에 면적 120만㎡에 조성된 산업단지로 2015년 준공해 현재 82사가 입주해 있으며, 지난달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아산제1테크노, 아산스마트산업단지(음봉면)와 함께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돼 R&D 시설 확충, 규제 특례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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