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13일 유초등교육과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유초등교육과는 학생들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며 바른 인성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5대 주요 정책을 설정해 추진한다.
교육활동의 중심에 학생을 두고 핵심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며, 기초‧기본교육의 바탕 위에 창의성을 함양하도록 한다.
또 혼합형(블렌디드: 면대면과 비대면) 학습과 인성지원을 강화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나눔과 배려의 실천에 노력한다. 아울러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조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가 만족하고 공감하는 학교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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