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3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 얀 나인 툰티 민족민주연맹(NLD) 한국 지부장으로부터 CRPH의 공식서한을 전달받았다.
서한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전달받은 서한을 박병석 국회의장 및 송영길 외통위원장에게 전달하고, 국회 및 시민사회와 함께 미얀마 민주회복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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