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 “앞장”
LH,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3.05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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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자, 시공사, 근로자와 함께 2021 해빙기 재난예방 안전문화행사 개최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코로나19 예방관리 점검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1 해빙기 재난예방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2021 해빙기 재난예방 안전문화행사 개최
2021 해빙기 재난예방 안전문화행사 개최

이날 행사에서는 발주자, 시공사, 근로자가 함께한 간담회를 통하여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소통하였고, 해빙기를 대비하여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터널 및 사면절취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취약할 수 있는 근로자 식당 및 숙소 등을 꼼꼼히 살피고, 어려운 시기에 철저하게 방역 및 안전관리에 힘써주시는 근로자에게 격려와 함께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2021 해빙기 재난예방 안전문화행사 개최
2021 해빙기 재난예방 안전문화행사 개최

이병만 본부장은 “재난은 예방으로, 안전은 실천으로”라는 이번 행사 표어를 강조하며 발주처, 시공사, 근로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하였고,

“LH 핵심가치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건설현장 개선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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