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경북문화재단, 산림·문화예술 협력 위해 ‘맞손’
산림치유원·경북문화재단, 산림·문화예술 협력 위해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3.0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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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9일 경북 예천군 호명면 경북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과 ‘산림·문화예술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종연(우측) 국립산림치유원장이 9일 이희범(좌측)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경북 예천군 호명면 경북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연(우측) 국립산림치유원장이 9일 이희범(좌측)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경북 예천군 호명면 경북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의 산림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생활상을 선도하고, 경북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치유와 지역 문화예술 연계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산림‧문화예술 홍보 콘텐츠 확산을 위한 노력 ▲양 기관의 문화예술행사‧교육연수 등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 등이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산림에 접목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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