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연 당진시의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는 대국민 아이디어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상연 의원은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최우선”이라며 “시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주위를 살피는 작은 노력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상연 의원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서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등교시간마다 탑동초등학교 앞에서 꾸준히 교통봉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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