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내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가 7개소 추가 설치된다.
국회내 따릉이 대여소는 의원회관 앞 1개소에 대해 총 8곳이 운영되게 됐다.
국회는 따릉이 대여소를 확충해 대중교통 이용 전후의 틈새인 ‘퍼스트-라스트 마일(First-Last Mile)’을 연결할 예정이다.
도보 통근자의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나아가 자동차 이용을 감소시켜 배기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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