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구제역 근무자 격려
홍성군의회, 구제역 근무자 격려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1.01.1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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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방지 및 차단에 최선 당부

충청남도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18일 오후 관내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홍성군의회, 방역활동 중인 공무원, 경찰, 군인 등 근무자들의 노고 치하
홍북면 중계리 초소를 시작으로 홍북면 신경리, 은하면 장척리, 서부면 신리 홍보지구 방조제를 거쳐 홍성IC 초소 등을 방문해 국내 최대의 축산지역인 홍성군의 구제역 차단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혹한 속에서 방역활동 중인 공무원, 경찰, 군인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그동안 전국적인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근의 보령․예산 지역까지 구제역이 발생하여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 판단하고 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구제역 확산방지 및 차단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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