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동산투기대책특별위원회' 구성
LH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투기 문제로 온나라가 떠들석하고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부동산투기대책특별위원회’를 발족 "도민여러분의 제보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의 힘 충남도당은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동산투기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의 부동산투기특위 발족은 전국적으로 번진 투기의혹, 각종 부동산 개발 과정 부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 조치다.
국민의힘은 그 배경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 일가 및 LH 부동산 투기 사태 등을 꼽았다.
도당은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며 “국민의힘 충남도당 유선전화(041-565-1644)와 당 홈페이지(www.peoplepowerparty.kr) 내 제보센터는 24시간 열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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