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차별화, 명품화 통해 사회적책임 다 할 계획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올 한해 충남 농업인을 위해 친서민 서비스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핵심 추진전략으로 세웠다.


방한오 충남지역본부장은 “다솜복지재단을 활용한 23가구 농어촌주택 고쳐주기, 전기시설 수리, 연탄 전달, 농업인 돋보기 무료맞춤 증정 활동 등 반기별 1회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회공헌활동의 차별화, 명품화를 통해 사회적책임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지역본부 브라이트, KRC봉사단은 올해 충남지역 농어민 2500명에게 ‘농어촌 돋보기 안경 무료맞춤 증정’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트, KRC 봉사단은 2008년 발족해 지난해까지 충남지역 12,254명의 농업인들에게 돋보기안경무료 맞춤 증정을 추진해 충남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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