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육종영 천안시의원이 해태제과 천안공장 화재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6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대피했다.
그러나 화재발생으로 철근콘크리트 스라브 1동(쵸코동 및 사무동) 전소, 차량1개소실, 재로 변해버린 완제품등 화재현장을 둘러보는 내내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종담 의원과 육종영 의원은 “지금이야 말로 천안시와 천안시의회의 적극행정이 필요한때”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화재로 인하여 어려움이 클 기업에 대해 하루 빨리 기업운영이 정상화돼 직원들이 생산현장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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