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이 초등학교 25곳, 중학교 13곳을 대상으로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함양하고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할로코드, 에듀메이커보드, 햄스터 등 다양한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SW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SW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와 파견 교사와의 코티칭 수업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정보원은 다양한 SW교육 수업 교구 확충, 수 회에 걸친 수업‧방역 관련 협의회 및 가상 모의 수업 진행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송옥 원장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한 창의 융합 인재 육성,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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