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역대 박람회 중 가장 돋보였다는 평
충청남도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금산인삼 소비촉진 확산을 위해 울산종합운동장 동천체육관에서 ‘2011금산인삼 울산박람회’를 개최했다.

2만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총 9억9260만원의 매출을 기록, 작년 동기 같은 행사에 비해 14.1%가 늘었으며 방문객도 3400여명이 증가, 금산인삼에 대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매출은 인삼약초 수삼이 4억9000만원, 가공품은 4억7800만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행사구성과 참가업체의 신용카드기 운용,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에 있어 역대 박람회 중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설명절 분위기에 맞춘 행사장 구성, 인삼씨앗고르기, 약초향첩만들기, 인삼무게알아맞추기, 무료시음 및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내방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또한 울산mbc 등 방송 3사의 광고 방송 및 현장 생방송 등이 집객력을 높이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 행사장에 마련된 인삼튀김 부스는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맛으로 1000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행사기간 내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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