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통합위원회는 3차 전체회의를 21일 국회 접견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임채정·김형오 공동위원장, 유인태 정치분과위원장, 김광림 경제분과위원장, 임현진 사회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3차 전체회의는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로 진행된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발제자로 나서, 현 정치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발제 이후에는 질의 응답과 통합위원들 간 자유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는 국회방송을 통하여 회의 다음날인 22일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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