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군수, ‘군민이 행복한 당진 건설’ 목표
이철환 당진군수, ‘군민이 행복한 당진 건설’ 목표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1.02.1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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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승격,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회기풍 대혁신 추진

충청남도 당진군(군수 이철환)은 11일 산림축산과를 마지막으로 실과별 2011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으며,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 군정 목표인 ‘군민이 행복한 당진 건설’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2011년 3가지 원년의 해로 정하고 추진과제에 대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 당진군 2011 주요업무보고회의
이철환 군수는 2011년 군정 방향은 조직의 화합과 업무의 창의력 발휘와 역발상의 자세, 군정이 아닌 시정자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행정, 전문성 확보, 친기업적 사고, 실무형 리더쉽 발휘 등을 주문했다.

특히 2011년은 당진시 승격 원년의 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 사회기풍 대혁신 원년의 해인 만큼 올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11년 주요현안 사업인 당진시 설치 절차, 동부화력발전소 건설 문제, 당진시장 재개발, 현대제철 고로3기 건설, 송산일반산업단지 조성, 예산주물단지 조성관련, 합덕터미널 부지매입, 내년 해양스포츠 제전 준비, 도민체전 양보에 따른 전국대회 유치구상, 당진-평택 해상도계 분쟁 등에 대한 추진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5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해로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당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겠다” 며 “각 부서에서 전략 과제로 내세운 각종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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