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반부패 및 무재해 조성
한국농어촌공사, 반부패 및 무재해 조성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1.02.14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및 무재해 공사현장 구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및 무재해 공사현장 구현을 위해 올해 충남지역본부 청렴도 측정목표를 9.6점으로 설정 공직자의 책임 강화를 통한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 한국농어촌공사, 반부패 및 무재해 조성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14일 오전 본부 6층 대강당에서 부정.부패 척결 및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 결의 대회를 갖고 결연한 실천의지를 가지고 공사 김영성 경영지원이사를 비롯한 충남도내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여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의 길잡이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반부패 및 무재해 조성
이에 전직원은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증진 시키고, 대외적으로 일체의 금품 및 향응을 주고 받는 부패 공직자는 공직사회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의지를 천명했으며 이번 결의대회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직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공직사회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의 길잡이로서 거듭나려는 자구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반부패 및 무재해 조성
특히 김영성 이사는 “조직은 기계를 움직이는 톱니바퀴처럼 한치의 오차도 허용 되지 않음”을 강조하고, “충남지역본부에서 청렴생활 이행과 무재해 공사현장 구현의 중심적 역할을 통해 농어민으로부터 사랑하고 정부로부터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 해줄 것”을 힘주어 말했다.

방한오 본부장은 “한국 농어촌을 이끌어가는 농어업의 인프라 시설에 대한 안전과 품질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추진해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해줄것” 을 강조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