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 여성후원회(회장 주영자)는 지난 14일 오후 개신동 소재 개신동보리밥집에서 주영자 회장과 위원, 지부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주영자 회장은 인사말로 “바쁘신 일정에도 월례회의에 참석해준 후원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 한해는 질적으로 더욱 거듭나는 한 해를 위해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를 언급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1월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2월 중점 추진 사업계획 희망과 사랑나눔 라이브 콘서트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보현 지부장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희망과 사랑나눔 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의 손길을 내어주길 간절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