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교육원이 청렴문화 조성 및 상호존중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동열 원장을 비롯한 관리자들은 손수 접은 꽃 모양의 손수건과 차를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뜻하지 않은 손수건 선물과 차 대접은 소속 직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으며 직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매월 1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동열 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시 한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되새겨 모두가 행복한 직장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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