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서장 박세호)는 18일 오전 둔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워크숍' 을 개최했다.

둔산경찰서는 국민을 우선하고, 현장을 존중하는 경찰문화 조성을 위해 관리자급 7명, 현장직원 7명, 간사 2명, 사회자 포함한 국민 7명 등 총 23명이 참석,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현장 의견수렴과 주민의 소리를 듣고자 경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워크아웃 타운미팅 방식으로 조직문화 및 의식개혁, 경찰 인권의식 체질화, 국민만족과 성과에 기반한 조직 운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진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합동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