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수향토기업 남선기공 현판식 개최
대전시, 우수향토기업 남선기공 현판식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1.02.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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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해외판로 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 추진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우수 향토기업 지원을 위해 21일 오전,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남선기공(회장 손종현)을 방문, 현판식을 가졌다.

▲ 대전시, 우수향토기업 남선기공 현판식 개최
이날 현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남선기공 손종현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염시장은 근로자들의 현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40년이상의 향토기업 13곳에 대해 현판을 지속적으로 부착, 경영 안정자금은 2억원 이내로 3.0% 이차보전을 우대 지원하고,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1.0%의 이차보전을 우대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향토기업인들을 초청,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감사패 수여 등 자긍심을 심어줌은 물론 3년간 해외판로 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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