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해외판로 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 추진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우수 향토기업 지원을 위해 21일 오전,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남선기공(회장 손종현)을 방문,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40년이상의 향토기업 13곳에 대해 현판을 지속적으로 부착, 경영 안정자금은 2억원 이내로 3.0% 이차보전을 우대 지원하고,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1.0%의 이차보전을 우대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향토기업인들을 초청,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감사패 수여 등 자긍심을 심어줌은 물론 3년간 해외판로 지원, 세무조사 유예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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