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관광홍보관 내 독립부스 논산 농특산물 전시.홍보
충청남도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의 여행 다이어리’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코엑스 3층 Hall C, D1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논산을 집중 홍보한다.

박람회 기간 중 시는 충남도 관광홍보관 내 독립부스를 설치해 논산의 대표축제인 강경발효젓갈축제, 예스민 딸기축제와 관촉사, 명재고택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강경젓갈, 딸기, 대추, 곶감, 딸기가공품 등 지역 주요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수 있도록 딸기탁본 체험과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퀴즈쇼 등 이벤트를 마련 농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스민 딸기 축제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지역발전은 물론 시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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