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11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
논산시, 2011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1.02.22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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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광홍보관 내 독립부스 논산 농특산물 전시.홍보

충청남도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의 여행 다이어리’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코엑스 3층 Hall C, D1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논산을 집중 홍보한다.

▲ 2011 내나라여행 박람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자체 및 여행업체 등 35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 연인원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기간 중 시는 충남도 관광홍보관 내 독립부스를 설치해 논산의 대표축제인 강경발효젓갈축제, 예스민 딸기축제와 관촉사, 명재고택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강경젓갈, 딸기, 대추, 곶감, 딸기가공품 등 지역 주요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수 있도록 딸기탁본 체험과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퀴즈쇼 등 이벤트를 마련 농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스민 딸기 축제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지역발전은 물론 시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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