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지 활성화 방안 대해 심도 깊은 논의
충청남도 공주시는 22일 오전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민명예기자 간담회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시민명예기자 30여명이 참석, 시정을 바라보는 솔직한 의견과 함께 시정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벌였다.

또한 “오늘로 마지막인 사람도 있고 재위촉돼 다시 필력을 과시할 기자들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를 사람 냄새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생활주변의 이야기,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는 2013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왕성하게 활동할 시민명예기자를 읍면동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월경 위촉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시민명예기자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일선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시민들의 입장에서 진솔한 의견을 담아 공주시정지에 게재하고, 생활수기, 수범적인 경험사례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첨병역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순수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