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이명박 정부 3년 “총제적 위기”
박병석 의원, 이명박 정부 3년 “총제적 위기”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1.02.24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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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 과학벨트 신뢰 저버리면 국민적 저항 받을것

박병석 의원(대전서갑)은 24일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명박 정부 3년 “총제적 위기” 과학벨트 과학발전 위해서도 신뢰 저버리면 국민적 저항 받을것이라고 경고했다. 

▲ 민주당 박병석의원

박 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파기는 선거와 민주주의 부정했다며“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하자고 애걸복걸 하다가, 막상 결혼을 하고 나니까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다. 돈이 탐났다“ 하는 사기결혼과 무엇이 다른가? 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더 이상 국민 불열과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국가과학발전을 위해서도, 국민 신뢰를 위해서도 충청권 확정하라면서 끝내 국민신뢰 저버리면 국민적 저항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개헌문제와 관련 위기를 위기라고 인식조차 하지 않는 것이 정말 위기라는 것을 경고한다며 개헌은 이미 실기했다. 국민은 냉소적으로 보고 있다. 진정성을 확보하려면 대통령이나 한나라당 단일안 제출하고 내년 총선과 대선 임기불일치 조정위해 대통령 임기 조정 출발점으로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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