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25일 대덕문화원에서 ‘대덕구 전통시장 상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결과 ▲법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대덕구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고 ▲송촌시장 화장실 개보수와 신탄진시장 아케이드 설치는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중리시장 방범용 CCTV 설치는 2022년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신탄진시장 주차타워 건립과 중리시장 주차장 시설 확충은 부지확보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박영순 의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즉석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간담회가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활성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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