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의원 낙선후 금년예산에 한 푼도 계상되지 않아 우려
자유선진당 박상돈 전국회의원은 올해 공사비가 LH공사 금년예산에 한푼도 계상되자 않아 우려를 자아냈던 북천안IC공사는 재개될 수 있을 것인가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박 전의원은 28일 보도자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사업중 불당지구 도시개발 사업비로 책정 예정인 90억원중 일부를 북천안IC공사 재개를 위해 전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혀 사업운영이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북천안IC 사업비규모는 총627억원으로서, 박상돈 前국회의원이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소속당시인 2006년부터 역점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2010년까지 454억원이 집행되었고, 마무리공사까지 173억원이 추가소요 되지만, LH공사의 금년예산에 한 푼도 계상되지 않아 그동안 뜻있는 지역주민들이 우려해 왔던 사업이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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