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사업 1,596자리 일자리 제공 예정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추진에 들어갔다.

서구는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위해 총 23억 6천 9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27개 사업 1,596자리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구에서 직접 추진하는 어린이안전보호사업 등 3개 사업 699자리와 노인복지관 등 7개 민간수행기관에 위탁해 추진하는 노인 돌봄 등 24개사업으로 3월부터 7개월간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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