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전시당, 구제역 발생지 현장점검
'한' 대전시당, 구제역 발생지 현장점검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1.03.03 0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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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윤석만)은 2일, 14시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구제역으로 살처분 조치를 취한 하소동 발생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한' 대전시당, 구제역 발생지 현장점검
이날 현장점검은 구제역확산 방지 차원에서 윤석만 대전시당 위원장을 포함한 최소한의 당직자로 방역복을 환복하고, 방역을 마치 상태로 이루어졌다. 현장을 관리하는 관리인은 “대전시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이 잘 된 곳 중에 하나다.”며 현장에서의 문제점이 없음을 확인시켰다.

윤 위원장은 현장점검에 이어 지역 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상수도 문제’등과 같은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어서 구제역 농가를 방문해 축산농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21일 열린 중앙당 회의에서도 가장 먼저 논의한 대상이 상수도 문제와 피해대책 농가의 보상이 가장 시급한 사항으로 알고 있다.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여론을 중앙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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