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운영
대전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운영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03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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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 분실물 조회 가능

대전시는 이달부터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시 홈페이지에 개설해 시민들의 분실물을 찾아줄 계획이다.

대전시는 시민에게 사랑 받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대중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 개선책을 내놓았다.

현재 시청 홈페이지, 대중교통문화광장(http://traffic.daejeon.go.kr/) 내 교통민원마당의 대중교통분실물찾기를 통하여 시내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에서 습득된 분실물을 조회할 수 있다.

또 대전시는 시민에게 사랑받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대중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운전기사와 승객이 함께 인사 나누기 운동을 비롯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의 승객만족 분야를 보완한데 이어 시민 모니터단의 활동과 제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운영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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