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 분실물 조회 가능
대전시는 이달부터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시 홈페이지에 개설해 시민들의 분실물을 찾아줄 계획이다.
대전시는 시민에게 사랑 받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대중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 개선책을 내놓았다.
현재 시청 홈페이지, 대중교통문화광장(http://traffic.daejeon.go.kr/) 내 교통민원마당의 대중교통분실물찾기를 통하여 시내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에서 습득된 분실물을 조회할 수 있다.
또 대전시는 시민에게 사랑받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대중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운전기사와 승객이 함께 인사 나누기 운동을 비롯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의 승객만족 분야를 보완한데 이어 시민 모니터단의 활동과 제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운영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