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실시한 알레르기질환 온라인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3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대전·충청권 최초로 충남대학교병원에 설립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개소 1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zoom)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아카데미를 주관한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정은희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열강을 펼쳐주신 강사진과 열심히 강의를 듣고 많은 질의로 관심을 보여주신 보건교사 및 참석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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