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구청 혁신토론방에서 한현택 동구청장과 보육시설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획득한 시설을 대상으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2월말 현재 동구에는 216개소의 보육시설이 있으며, 이번에 15개 시설이 인증을 추가 획득함에 따라 평가인증 보육시설 수는 총 139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도는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보호자들이 보육시설을 선택하는데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인증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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