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 13개소 선정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 13개소 선정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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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기여
대전시는 2011년 일자리창출 중점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3개를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육성 및 지원하기로 했다 .
▲ 염홍철 시장


신규기업의 경우 사업기반 구축 여부, 재심사신청단체의 경우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중점평가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에서 2011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3개 단체중 문화공연단체인 (사)멘토오케스트라 등 6개소, 재심사로는 11개단체중 장애인 인쇄업체인 (주)하이브 등 7개소, 총 13개단체를 2011년 대전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은 배정인원에 대한 인건비의 일부(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포함 1인 최대 월980천원)을 지원하고, 사업개발비를 최대 30,000천원, 그리고 사업비 저리융자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3월중에 공모하고, 2011년도 2차 신규예비사회적기업 공모도 6월중에 실시하여 20여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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