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전거 공무원은 대전으로
전국 자전거 공무원은 대전으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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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워크숍 개최 예정
3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인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시‧도간 정보공유를 위해 전국 자전거 담당 공무원 워크숍이 개최된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각 지자체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자체 우수사례를 확산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자전거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참석 공무원들은 ‘타슈’ 공공자전거를 타고 갑천자전거도로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도 가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공공자전거‘타슈’무인대여시스템 시범운영, 3대 하천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등 그동안 대전시에서 추진해온 각종 자전거 정책을 전국에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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