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문화예술 공연 심의위원회 심의
당진군, 문화예술 공연 심의위원회 심의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1.03.0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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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연극, 악극. 클래식 등 문화예술 골고루 편성

충청남도 당진군(군수 이철환) 문예의 전당에서는 2011년도 공연에 대해 한국예술경영연구소 이용관 소장, 청운대학 박정배 교수 등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공연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 2011년 제1회 당진문예의전당 공연 심의위원회 심의
군은 장영수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공연심의위원회에서는 기획공연 13건, 목요예술무대 17건, 당진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2건 등 총 32건의 공연계획을 심의 결정해 군민이 쉽고 편안하게 문화예술 공연을 찾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공연으로는 4월 15일 '1동 28번지 차숙이네' 를 필두로 여성친화도시 원년에 맞추어 여성들의 고민을 뮤지컬로 풀어낸 '메노포즈'  등 총 13건 30회의 공연을 뮤지컬, 연극, 악극. 클래식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골고루 편성해 군민의 문화콘텐츠를 충족시키고 문화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목요예술무대는 매주 목요일에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공연예술에 관심을 갖게 함으로서 잠재적 문화고객 개발을 위해 총 17회의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매월 마지막 주를 제외한 주별로 공연 장르를 선정해 시즌공연으로 자리매김 시키고 관람료를 일천원으로 하여 군민의 문화선택권을 높였으며 당진군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를 년 2회 총 45곡을 선정해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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