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워크숍 개최 최적지
청양군, 워크숍 개최 최적지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1.03.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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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 및 세미나 시설 최적의 여건

청정 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청양군은 군내 교육장과 세미나 시설을 전국 공공기관 및 기업체 직원들이 워크숍 장소로 활용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에 따르면 시설물 대부분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청양군은 충남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등 지리적 이점이 많아 신입사원교육, 워크숍, 인재양성교육 등을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군내 교육장 및 세미나 시설은 칠갑산 자연휴양림, 칠갑산 샬레호텔,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숭의청소년수련원, 고추문화마을 등으로 세미나실과 숙박시설, 식당 등을 보유하고 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70ha의 울창한 천연림 속에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쾌적한 공간으로 물놀이 시설, 산림욕장, 수련회, 야유회, 워크숍, 세미나, 숙박시설, 등산코스 등을 갖추고 있다.

▲칠갑산 샬레호텔은 충남의 알프스인 칠갑산의 자연 풍광과 세련된 스위스 풍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기업체, 공공기관의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위해 연중 이용되고 있다. 

▲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백월산 기슭에 깊이 자리하고 있으며 심신단련, 자질향상, 취미개발, 정서함양과 사회봉사 등 개개인의 소질에 맞는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 실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종 단체의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숭의청소년수련원은 푸른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넓은 대지 위에 수련원, 체육관, 숙박시설, 운동장, 등산로 등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추문화마을은 펜션, 체력단련시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꿈과 추억, 체험과 학습, 여가와 휴양의 관광명소로 오는 5월중에 개장 계획으로 한창 준비 중에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교육 및 워크숍 장소로 최적의 여건을 갖춘 청양군이 전국에 널리 알려져 많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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