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유에 집중 위해 기존 방식 탈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9일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소통과 공유를 통해 한차원 높은 구정을 펼치기 위해 6급 주무관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소관 과장이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기존의 틀을 깨고 6급 주무관이 직접 소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보고하도록 해 중간간부 이상 직원들이 구정 전반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변모한 확대간부회의를 일회성 이벤트로서가 아니라 향후 구정 운영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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