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 개최
아산시,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 개최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1.03.10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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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분야 사업 34개 사업 604억원에 대해 사업 우선순위 결정

충청남도 산시(시장 복기왕)는 농업의 자생력 확보와 대외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12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신청 심의를 위한 '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심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림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의 타당성, 적정성, 지원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시와 읍면동, 유관기관을 통해 접수된 내년도 농림분야 사업 34개 사업 604억원에 대해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49% 증가된 금액이다.

주요사업으로 농업분야 쌀소득 등 보전직접지불제등 12개 사업 144억원, 축산분야 가축방역방제분야 4개 사업 27억원, 임업분야 산림소득증대분야 3개사업 8억원, 농업기반조성분야 15개 사업 425억원으로 편성, 농업인의 소득을 극대화하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

복기왕 시장은 “앞으로의 농업은 친환경농업으로 발전하게 될것이다”라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농촌형 수익모델 창출에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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